▲장기요양기관 종사자 건강증진 지원사업(사진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건강증진 지원사업(사진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

[일요서울ㅣ광주 안애영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건강관리 의식 고취와 건강증진을 통한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2019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건강증진 지원사업을 지난 10월 15일 부터 11일6일까지 권역별로 5회에 걸쳐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건강증진 지원사업은 광주·전남‧전북·제주지역 장기요양기관의 종사자(시설장,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약 950명을 대상으로 ▲성폭력(성희롱)예방과 대응방법 ▲응급상황 대응방법(심폐소생술) ▲직무스트레스 관리 방법 등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각 분야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서비스 현장에서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실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는 본 행사를 공단과 장기요양기관과의 소통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매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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