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구좌의 잔고가 줄어들어 서민들의 슬픔은 더욱 커지고 있다. 그러나 서민들만 힘든 것이 아니다. 은행들도 힘들다.은행들도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니 만큼 이윤은 남겨야 한다. 그래서 은행들은 이윤을 남길 돈 안 들고 손쉬운 방법을 택했다. 은행을 이용하는 서민들에게 수수료 폭리를 취해 이윤을 남기기로 했다. 은행의 텔레뱅킹 수수료 원가 50원, 실제 평균 수수료 1,000원. 인터넷 뱅킹 수수료 원가 190원, 실제 평균 수수료 700원. 현금지급기 수수료 원가 290원, 실제 평균 수수료 1,200원. 출처 : 함께하는 시민행동(www.acti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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