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표는 단식 8일 만에 병원행

단식 21일째인 지난 26일 촬영된 형제복지원 생존자 최승우씨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의 단식은 8일째인 27일 중단됐다. 하지만 형제복지원 생존자 최승우씨의 단식은 오늘로 22일째다.

형제복지원 과거사법은 지난 19대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고 이번 20대 국회에서 재발의됐다. 하지만 아직도 통과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최씨는 국회 정문 옆 지하철 출입구 지붕 위에서 22일째 단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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