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이강이 청소년 서포터즈 수료식(사진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건이강이 청소년 서포터즈 수료식(사진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일요서울ㅣ광주 안애영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는 지난 3월부터 8개월에 걸쳐 건이강이 청소년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지난 27일 지역본부 9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건이강이 청소년서포터즈 시상식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청소년 서포터즈는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지지하고 또래간 소통을 통한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36명의 서포터즈를 배출하였다.

건이강이 청소년서포터즈는 광주광역시 관내 6개 중‧고교생 102명의 학생으로 구성되어,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활동했으며, 주도적으로 블로그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 비만예방, 금연 등에 대한 정보전달과 건강보험제도에 대해 알기 쉽게 전달하는 소통 메신져 역할을 수행하여 청소년 사회 건강생활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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