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청 전경 (사진=은평구 제공)
은평구청 전경 (사진=은평구 제공)

[일요서울ㅣ이지현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서울시에서 주관한 '자치구 공공자원 공유활성화' 시·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5년 연속 수상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25개 자치구의 2월부터 10월까지의 '공유촉진사업' 3개 분야에 대한 추진실적을 평가한 것이다.

구는 ▲공유사업 추진실적 ▲서울시 공유사업 홍보 ▲자치구 공유 특화사업 성과 등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하게 됐다.

구는 자치구 최초 자동응답시스템(ARS) 기반 주차공유서비스를 제공해 800면의 공유면을 확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민간부설주차장 개방사업에서도 25면을 신규 발굴해 공유활성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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