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는 ‘2019 한복전문교육 지원사업 성과 공유 전시’에 참가해 작품 전시와 평가 발표를 성황리에 마쳤다.(사진제공=호남대학교)
▲호남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는 ‘2019 한복전문교육 지원사업 성과 공유 전시’에 참가해 작품 전시와 평가 발표를 성황리에 마쳤다.(사진제공=호남대학교)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호남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는 지난 1일까지 서울 KCDF 갤러리에서 열린 ‘2019 한복전문교육 지원사업 성과 공유 전시’에 참가해 작품 전시와 평가 발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문화관광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가 주관한 한복전문교육지원사업으로, 올해 이 사업의 지원을 받은 24개 단체가 참여해 지난 11월 22일부터 성과작품을 전시했다.

패션디자인학과는 간문자 교수의 책임아래 4학년생 중에서 한복 패션분야 진출을 꿈꾸는 6명의 학생을 선발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한복 교육과 함께 작품을 제작, ‘전통한복과 조각보를 적용한 패션디자인 작품 전시회’를 지난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했다.

이번 전시에는 그 작품 중 일부를 엄선해 KCDF갤러리에서 선보였는데,호남대학교의 작품이 한복진흥센터 행사 홍보글 메인에 등장하면서 본교의 위상을 확연하게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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