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화성시가 2019년 11월~12월까지 '2019년 찾아가는 학생대상 식생활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찾아가는 김장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바른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더불어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함이다.

행사에는 1~6학년 초등학생 560여명이 참여했으며, 전통음식의 이해 및 김장담그기 등을 주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화성시 이응구 농식품유통과장은 “학생들이 직접 로컬푸드를 이용해 김장을 담그며 전통음식에 친숙함을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지속가능한 농촌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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