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속집행과 정부합동평가 최종 실적 점검

[일요서울ㅣ밀양 이형균 기자]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박일호 시장 주재로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과 정부합동평가 실적 제고를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과 정부합동평가 실적 제고를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 밀양시 제공
지난 11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과 정부합동평가 실적 제고를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 밀양시 제공

이번 회의는 국소장과 전 실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월, 10월, 11월에 열린 신속집행과 정부합동평가 대책 보고회에 이어 최종 실적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의 강화된 재정집행 정책기조에 따른 신속집행 대응방안과 정부합동평가 실적 제고방안을 논의했으며, 연말까지 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실과장들은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뿐 만 아니라 밀양시 우수 행정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신속집행과 정부합동평가에 연말까지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다짐했다.

박일호 시장은 "신속집행과 정부합동평가는 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오늘 회의에서 논의됐던 방안을 적극 추진해 연초부터 계획했던 업무와 사업을 차질없이 잘 마무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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