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함안 이형균 기자] (사)한국문인협회 함안지부(대표 조평래)는 지역문화예술의 정서를 대변하고 함안문인들의 예술적 감성을 표현한 향토 문예지 ‘함안문학 제30호’ 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를 지난 11일, 개최했다.

지난 11일, 지역문화예술의 정서를 대변하고 함안문인들의 예술적 감성을 표현한 향토 문예지 ‘함안문학 제30호’ 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 함안군 제공
지난 11일, 지역문화예술의 정서를 대변하고 함안문인들의 예술적 감성을 표현한 향토 문예지 ‘함안문학 제30호’ 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 함안군 제공

이날 출판기념회는 조근제 함안군수, 박용순 군의회의장, 문인협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여는 시 낭독,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창립회장 및 회원들에게 꽃다발 수여식 및 원로회원들의 회고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사)한국문인협회 함안지부는 1989년 창단돼 함안문학 창간호를 출간한 이후 매년 함안문학을 발간해 오고 있으며 문예창작교실, 시낭송회, 백일장 등으로 지역민의 정서와 예술적 감성을 더하며 지역문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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