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인천 남동구 한 8층짜리 상가건물 식당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오후 3시 42분경 인천 남동구 논현동 5층 식당에서 불이 나 상가 건물 상인과 손님 등 수십 명이 긴급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 주방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추정,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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