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밀양 이형균 기자] 경남 밀양시 초동면 소재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에서 지난 4일 오후 8시 45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공장건물 3000㎡와 프레스기계 2대가 전소되고 2대가 반소되는 등으로 소방서 추산 97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36분여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적요인으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형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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