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해뜨쥐적금’(사진제공=광주은행)
▲‘2020해뜨쥐적금’(사진제공=광주은행)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은행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2020해뜨쥐적금’을 2일부터 판매 중이라고 6일 밝혔다.

‘2020해뜨쥐적금’은 1인당 1계좌에 한해 가입 가능한 자유적립식 적금 상품으로, 계약기간 1년 이내, 5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월 30만원 한도내에서 자유롭게 적립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연 1.3%이며 ▲신규고객 우대금리 연 0.3%p ▲본인 입출금통장을 통한 계좌이체 적립 일수에 따라 연 0.1%p~연 0.4%p를 제공함으로써 최고 연 0.7%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광주은행은 ‘2020해뜨쥐적금’ 출시를 기념해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광주은행 오픈뱅킹 서비스 이용하고 우대금리 받고 이벤트는 지난 2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광주은행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하여 다른 은행 계좌에서 광주은행 계좌로 1만원 이상 이체 후 적금 가입 시 연 0.2%p의 추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단, 문자마케팅 동의 고객에 한함)

추천코드 묶고 쥐띠는 더블로 가 이벤트는 지난 2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가입고객 중 추천코드를 공유한 계좌 수에 따라 연 0.2%p~최고 연 0.8%p의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추천코드 공유 충족 계좌 중 주민등록상 ‘쥐띠 해’ 출생 고객에게는 해당 우대금리의 2배를 제공하여 최고 연1.6%p까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상품 우대금리와 이벤트 조건을 충족하는 고객은 최고 연 3.8%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어 가입 첫날부터 고객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광주은행 박기원 영업기획부장은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출시한 ‘2020해뜨쥐적금’을 가족, 친구, 지인들과 함께 가입하면서 우대금리도 받고, 2020년을 계획해 보는 시간도 가지면 좋을 것 같다”며 “2020년에도 지역민과 고객님의 금융생활 동반자로서 다양한 혜택을 담은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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