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교육자치·분권·실천방안 모색위한 교육 포럼 개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교육자치·분권·실천방안 모색위한 교육 포럼 개최
  • 안애영 기자
  • 입력 2020-01-06 16:28
  • 승인 2020.01.06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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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치포럼 리플릿
▲교육자치포럼 리플릿

[일요서울ㅣ광주 안애영 기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교육자치, 현장에 묻고 정책으로 답하다'는 슬로건 하에 ‘교육자치 포럼’(이하‘포럼’)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포럼은 교육자치와 교육분권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교육자치의 인식과 역량을 높이고자 17개 시도교육청과 교육부가 공동으로 기획 운영한다. 나아가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교육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학교자치 실천 방안까지 모색하는 방식으로 포럼을 개최한다.

교원과 교육전문직, 일반직공무원, 교육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포럼은 오는 9일 1차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원에서 시작해, 2차 포럼은 2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다. 2월 13일과 14일 제주에서 진행되는 3차 포럼은 정책제안 마당으로 구성했다.

1~2차 포럼에서는 교육자치와 학교자치의 방향과 과제를 토론·토의하고 실천사례를 공유하면서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3차 포럼은 교육자치와 학교자치를 위한 정책제안을 공모하여 실제 정책 과제안까지 마련해 보는 참여형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1,000여명이 신청하여 조기 마감되는 등 교육자치 포럼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 성황리에 개최될 것으로 기대한다.

2차와 3차 포럼에는 교육감들도 참석하여 교육자치에 대한 토크를 진행한다.

교육자치 시대, 교육청별로 특색 있게 추진하는 교육정책과 제도 개선의 노력, 교육주체의 참여 방안 등을 화두로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3차 포럼에서는 현장의 정책 제안자들과 교육감들이 직접 소통함으로써 ‘현장에 묻고 정책으로 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탑다운 방식의 정책 추진이 아닌 아래부터의 정책 생산과 개발, 즉 바텀-업 방식으로 교육개혁의 동력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럼에서 다루는 세부 주제는 ‘교육자치의 제도적 접근’, ‘교육자치를 위한 인사‧재정‧사무 자치권 확보’, ‘교육거버넌스와 협력체제 구축’, ‘학교자치 지원체제’, ‘교육과정 자율권 확대’, ‘교육자치 역량강화’ 등이다.

안애영 기자 aaye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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