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백화점은 2020년 새해 시작과 함께 '설 선물 큰잔치' 행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이달 10일부터 명절 최고 인기 선물 세트인 ‘정관장’특별 사은행사를 통해 구매금액별로 10% 상당의 대백상품권 증정행사를 16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1월13일부터 설 선물세트 특설매장을 운영하고 식품관 선물세트 구매시 사은행사를 별도 진행한다.

설날 행사와 함께 시즌 상품 행사와 혜택도 다양하다.

1월8일부터 13일까지 대백프라자점 전관 이벤트홀에서는 남성패션/스포츠/아웃도어 특집전을 진행한다.

행사기간동안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7% 상당의 대백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어 14일(화)부터 <신년맞이! 리빙페어>를 통해 냄비, 후라이팬 등 주방용품과 이불, 매트, 담요 등 주부들을 겨냥한 다양한 리빙아이템을 선보인다.

특히 <그린팬>에서는 캄포도마를 최대 50% 할인하고, B급 후라이팬을 특가에 판매한다.

명품 주방브랜드 ‘휘슬러’에서는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최대 50%, 프리미엄 냄비/압력솥 등 최대 50%, 주방소품 3/6/9만원 균일가 행사를 13일까지 대백프라자 지하1층에서 진행한다.

대구백화점 본점 ‘오브엠’에서는 10일부터 16일까지 새해맞이 1+1 행사를 진행한다. 7만9천원 행사 판매중인 숙녀화 구매시 한 켤레 추가 증정한다.

대백프라자점 란제리 브랜드 ‘바바라’에서는 19일까지 전품목을 30% 할인해서 판매한다.

방학을 맞아 어린이 뮤지컬과 함께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대백프라자점 10층 프라임홀에서는 어린이 뮤지컬 <아기돼지 삼형제>가 1월11일, 12일 이틀간 진행되고, 17일부터 19일까지 어린이 성장 뮤지컬 <피노키오>가 공연될 예정이다.

프라자점 12층 대백갤러리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신통방통 미술탐험대와 함께 떠나는 스노우 미술관> 이 문열 열었다.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미술 체험관으로 ‘겨울을 주제로 한 미술작품 감상’과 ‘겨울왕국을 드로잉하고, 과학원리를 이용해 색깔 눈덩이를 만들어 보는 물감놀이 체험’, ‘크레용 낙서 놀이터 ’‘눈꽃마카를 만들어 보는 아트 실험실’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