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녕 이형균 기자] 경남 창녕 부곡면 소재 숙박시설에서 지난 13일 오후 11시 36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창녕 숙박시설 화재 현장 @ 경남소방본부 제공
창녕 숙박시설 화재 현장 @ 경남소방본부 제공

이날 불로 숙박시설 3㎡와 옷걸이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50여만 원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1여분만에 진화됐으며 단순연기호흡 2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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