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정신 장애인 또는 정서치료를 필요로 하는 지역 거주 정신 장애인 신청 가능
- 인지재활, 일상생활 능력 향상, 음악행동치료(난타․북치기),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안정 등 프로그램 운영

함평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정신건강 행복재활교실의 수업 모습이다.
함평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정신건강 행복재활교실의 수업 모습이다.

[일요서울ㅣ함평 조광태 기자] 전남 함평군보건소(소장 정명희)가 오는 12월 17일까지 주 2회(매주 화․금)에 걸쳐 정신건강 한울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정신질환자의 재발을 방지하고 사회적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지재활 ▲일상생활 능력 향상 ▲음악행동치료(난타․북치기)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안정 ▲약물․증상관리 ▲전문가 교육 등이다.

참여는 지역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정신 장애인 또는 정서치료를 필요로 하는 지역 거주 정신 장애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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