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김승수 자유한국당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청년정책 공약 개발에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젊은 층의 시각에서 SNS를 통한 선거 홍보 등을 자문하기 위해 ‘청년 서포터즈’를 구성하고 8일(토발대식을 가졌다.

김승수 예비후보 ‘청년 서포터즈’는 김진우군 등 1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김후보와 주기적으로 미팅을 갖고 청년들의 애로사항과 해결방안에 대한 토론, SNS 홍보에 대한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할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대구시 행정부시장 시절 ‘대구광역시 청년정책 TF’ 단장을 직접 맡아 '대구시 청년센터' 개소와 ‘2020 청년희망 대구’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주도하는 등 청년들이 살고싶은 도시를 만드는데 주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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