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현장 경찰관의 건강 보호를 위해 적극 대비

[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수원남부경찰서는 2월부터 주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민원실, 교통사고조사계, 수사과 사무실 등에 대하여 매일 1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손소독제 등을 항시 비치하고 있다.

또한 지구대 및 파출소와 112순찰차에 대해서도 감염예방 소독제를 비치하여 수시로 소독을 실시하는 등 주민과 현장경찰관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신종코로나 의심 환자와 접촉이 있을 경우에는 영통구 보건소와 협조하여 정밀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오문교 수원남부경찰서장은 “시민의 안전은 경찰의 가장 중요한 책무로서, 주민들께서 안심하고 방문하실 수 있도록 경찰이 현재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더욱 더 안전한 수원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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