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업무 클리닉 회의(사진제공=광주지방보훈청)
▲보훈업무 클리닉 회의(사진제공=광주지방보훈청)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은 업무진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내・외부 고객의 불편사항, 빈발민원 사유 등을 전・현직 업무담당자 등과 토론을 통해 진단하고 업무 프로세스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제2회 보훈업무클리닉 토론 회의를 12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회의에서는 보훈대상자 응급진료비 신청에서 지급까지 진행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전・현직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응급진료비 지급 신청・조회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개선방안을 논의・도출했다.

향후 광주지방보훈청에서는 지속적인 보훈업무클리닉 회의를 통하여 국가유공자 등록・보상, 취업지원 등 다양한 업무 분야별 진행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에 대해 살펴보고 개선 방안을 발굴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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