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양백사랑축제로 홍익인간 정신 잇는다


저서 ‘신의 땅’을 통해 남북정상 회담, 이산가족 상봉 등을 시기까지 정확하게 예언해 화제가 됐고 제16대 계승수 정권 재창출 노무현 대통령 당선과 16대 옥새 없는 대통령, 월드컵 축구, 남북평화 시기ㆍ방법ㆍ형태 등을 예언했던 불교아카데미 대자원 임선정 원장이 단양양백사랑축제를 펼쳤다. 임 원장은 단양 양백산 수변무대에서 2008년 칠석절을 맞아 작년에 이어 단양-양백사랑문화제를 단양군 후원과 세명대 연극영화 학과장인 현경석 교수의 연출로 김태곤 국악사랑 한마당과 견우직녀 국극 태진아의 열린사랑 음악회 대북 공연 등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고조선-무천, 부여-영고, 고구려-동맹, 고려-팔관회, 조선-칠석제에 이어 한국-양백제로 화합과 평화로 하나 되는 사랑문화를 열고 한민족의 위대한 홍익인간의 큰 사랑 정신의 맥을 잇는다는 취지로 사랑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사랑체험 감성축제를 통해 단군으로 부터 이어온 잠자고 있던 우리의 혼을 깨워 홍익인간의 평등ㆍ평화ㆍ자유의 정신인 한민족 삼일정신의 하나 된 힘을 일깨웠다. 경기도 무형문화재 안성 황당무와 태백 소백의 합기 합토 합수를 통해 천지인이 하나 됨을 보여주었다


칠월 칠석의 큰 의미

칠월 칠석은 만남ㆍ약속ㆍ화합ㆍ사랑ㆍ결실이 함축되어 있는 날로 태백과 소백의 기운이 함께한 양백의 의미는 더욱 크다. 양백은 음(ㅡ)과 양(ㅣ)이 결합(十)하는 즉 하늘과 땅의 결합으로 십승(十勝)을 의미 한다고 한다. 열 가지 악을 이기는 큰 힘이요, 그것이 바로 큰 사랑이다.

사랑의 축제를 통해 한민족 삼일정신을 일깨우고 홍익인간의 대 이념인 큰 사랑 정신운동으로 사랑의 존엄성을 깨우치고 사랑의 회복으로 인간 존엄성 회복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고 했다.

칠월칠석은 신시 이전 직녀성을 중심으로 여성 신 마고할미와 견우성과 북두칠성을 중심으로 섬기던 한웅 부족이 개천하여 나라를 세우고 배달국을 세울 때 그들의 화해한 전설로, 모계 사회가 갈등과 협력을 거쳐 부계 사회로 전환하며 화해한 신이라 하여 칠석절을 큰 명절로 전해오고 있다고 한다.

‘단군과 마고의 화해는 하늘 역사 일석삼극의 원리로 나라를 세우는 역사의 의미이다. 천지인을 하나로 중심을 삼으면 거기에 모든 신이 함께 응하는 것으로 그것이 하나님 사상이고 큰 사랑 정신이며 천손민인 우리민족의 잠재의식 속에 있다

이런 민속명절을 되살려 우리의 근기를 되찾고 화합과 사랑을 통해 종교간 지역 간 모든 저해하는 갈등을 물리치고 천지인이 하나로 거듭나듯 유ㆍ불ㆍ선이 하나요, 영호남이 하나요, 남북이 하나이며 이웃이 하나요, 세계가 하나임을 깨닫고 우리 모두 하나 된 큰 사랑으로 우리 민족의 정신인 평등ㆍ평화ㆍ자유의 삼일정신으로 거듭나면 세계는 하나의 꽃송이가 되어 평화의 세상이 될 것이라 했다.

이것이 바로 우리 민족정신인 홍익인간의 큰 사랑 정신의 실천이다

석존은 자비로 인간사랑 정신을 베풀었고, 예수는 박애로 인간애를 베풀었고, 공자는 인(仁)으로써 사람간의 사랑을 가르쳤으니, 이 모든 사랑의 큰 덕을 실행하신 성현들이 계셨기에 인류가 이만한 질서로 존재하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이제 홍익인간의 큰 사랑 정신으로 하늘과 땅과 사람 간에 존재하는 사랑이 모두 하나 되는 더 큰 사랑으로 지향 되어야 한다.

단양양백사랑축제는 단양 양백산 앞 남한강 수변무대에서 양백 폭포와 어울려 견우직녀 국극과 함께 풍광이 아름다웠으며 의미 깊은 무대행사를 단 하루로 끝낸 것이 아쉬움이 있었다고 전하며 그러나 이사랑 축제는 국가와 민족 국민이 하나된 사랑의 정성을 하늘에 올린 천제이라며 대 천제로써 전 국민이 함께하는 축제로 발전하면 국운이 상승 한다.

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운세는 개혁을 주도하며 결판끝판을 보겠다는 의지가 크게 발동하는 수이나 의욕이 지나치면 위난을 초래하는 것이니 흉하다.


국운상승 염원

그러나 한번 나라를 위해 결의한 일을 혼자서 비를 함빡 맞는 고난을 겪더라도 정의를 위한 일에 허물이 없을 것이라 하니 건강에 고혈압이나 뇌출혈이 와도 증세는 무척 심하게 오나 오랜 투병은 아니고 일어날 수 있다.

미국은 44대 대통령은 앞두고 있다. 미국의 운은 화개하락지상이라 했다. 피었던 꽃이 떨어지는 상이다. 차기 정부의 운은 파멸운 백귀서출지상으로 강풍에 낙엽처럼 휘날리는 상으로 대낮에도 귀신이 나타나는 수이니 파멸운이라 했다.

대통령도 임기 지키기도 어려운 자리이다. 대선에서도 혼란이 많은 수이다. 그러나 정권이 바뀌지는 않는다. 현재의 정권을 유지한다. 다음 45대 혁명 개혁하는 운에 훌륭한 지도자가 나와 정권을 바꿀 것이다 순조롭게 나라의 안정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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