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담양 조광태 기자] 전남 담양군(최형식 군수) 고서면(강성령 면장)은 지역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운영 중인 고서문예회관 간판을 ‘담양군 디자인 가이드라인’에 따라 새롭게 정비해 단장을 마쳤다.

고서 문예회관은 현재 노래, 요가, 풍물, 탁구 등 다양한 문화 활동뿐 아니라, 주민총회, 군민과의 대화 등 각종 모임과 연찬회 장소로 이용되며 지역민에게는 꼭 필요한 장소로 환영받고 있는 곳이다.

면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운영 중지하고 있지만, 새 단장한 고서 문예회관에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회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