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단식 차밭 함박눈 환상적인 설경
- 봉산리에 소재 대한다업 (주)보성다원
- 1957년 시작한 역사와 전통 자랑
- 1959년 해발 350m 오선봉 주변 대단위 차밭
- 연간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 다녀가...

[일요서울ㅣ보성 김도형 기자] 전남 보성군(김철우 군수)이 자랑하는 (주)보성다원 녹차밭 비경이다. 지난 17일 보성 계단식 차밭에 쌓인 함박눈이 환상적인 설경을 만들어 냈다.

보성군 봉산리에 소재하고 있는 대한다업 (주)보성다원은 관광농원으로 지난 1957년에 시작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차 관광농원으로 1959년 해발 350m 보성 오선봉 주변에 대단위의 녹차밭을 조성했으며, 연간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가는 곳이다.

울창한 삼나무숲 오솔길과 30여만 평 규모의 대단위 차농원으로 겨울 눈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새하얀 눈으로 덮인 보성 차밭 환상적인 설경
새하얀 눈으로 덮인 보성 차밭 환상적인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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