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증 예방 경로당행복도우미 교육.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경로당행복도우미 교육.

[일요서울ㅣ울진 이성열 기자] 울진군이 지난 14일 노인종합복지관 1층 자원봉사실에서 경로당 코디네이트 및 행복도우미 15명을 대상으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감염증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18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증의 주요 증상은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기침, 인후통) 등이며, 예방수칙은 흐르는 30초 이상 손 씻기,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코로나 지역사회 유행 국가(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일본,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마카오)방문 후 호흡기증상자는 먼저 관할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에 상담, 선별진료소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해외 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최용팔 울진군 보건소장은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은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가 가장 중요하며, 예방수칙을 잘 준수해 감염병 없는 청정울진군을 만들 수 있도록 모든 군민이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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