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당 4선’에 최초로 도전

[일요서울|강동기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2020년 2월 19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재 지역구인 고양시 갑 선거구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고양시갑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한국 정치사에서 전인미답인 ‘진보정당 4선’에 최초로 도전하는 첫발을 공식적으로 내딛게 되었다.

심상정 의원은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통해 수십년간 풀리지 않던 숙원사업들을 해결하고, 괄목할 만한 지역발전이라는 성과를 만들었기에 지역 주민의 압도적인 선택을 한 번 더 받겠다는 각오이다.

한편, 정의당 당대표로서 “중앙에서는 대한민국 정치개혁 완수, 지역에서는 경기북부 최고의 도시로서의 고양시 발전”을 동시에 해내겠다는 큰 목표를 내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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