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함안 이형균 기자] 경남 함안군은 지난 20일 오후 4시, 군청 별관3층 중회의실에서 지역발전사업 개선방안을 주제로 ‘함안군 발전협의회 지역발전사업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함안군은 지난 20일 오후 4시, 군청 별관3층 중회의실에서 지역발전사업 개선방안을 주제로 ‘함안군 발전협의회 지역발전사업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 함안군 제공
함안군은 지난 20일 오후 4시, 군청 별관3층 중회의실에서 지역발전사업 개선방안을 주제로 ‘함안군 발전협의회 지역발전사업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 함안군 제공

이번 보고회에는 공동위원장인 김준간 부군수와 정원식 경남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함안군 발전협의회 위원, 농어촌공사, 협력업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2020년 지역발전사업 추진상황 보고로 시작한 이날 보고회는 올해 추진하는 지역발전사업 분야별로 전문가 검토 및 자문, 자유토론 등이 진행됐다.

한편 지난 2013년 최초설립된 함안군 발전협의회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활용한 마을만들기 등 지역사회사회발전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형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위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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