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주에서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 발생했다.
22일 경주시에 따르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경주시 현곡면에 주소를 둔 A(남/22세)씨로 20일 오한, 근육통, 답답함, 발열(38도)로 인해 21일 아버지와 함께 차를 이용해 동국대경주병원 선별진료실 방문, 검사 진행한 결과, 오전 10시 30분경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
A씨는 대학생으로 최근 대구와 경주를 차례로 이동한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A씨는 가족 3명과 함께 자가격리 중이며, 병실 배정 요청중에 있다.
◆ 동 선 파악 중
▶ 2.19.(수) 18:00 (버스이동) 대구 동성로 KB ATM 이용, 동생 만남
▶ 2.19.(수) 18:10 대구 동성로 꽃집‘인플라워’ (대구 중구 동성로 14)
▶ 2.19.(수) 18:20 대구 동성로 식당‘스시라스또’(대구 중국 동성로 6길 52)
▶ 2.19.(수) 18:50 (택스이동) 동대구역 이동
▶ 2.19.(수) 19:05 기차탑승(1791, 3호차 21, 22)
▶ 2.19.(수) 20:15 서경주역 도착, 귀가도보
▶ 2.20.(목) 10:00~14:00 현곡 준PC방 방문
▶ 2.21(금) 10:00 (아버지차이동) 동국대경주병원 선별진료실 방문, 검사 진행
▶ 2.22.(토) 10:32 검사결과 양성 통보(동국대경주병원)
▶ 2.22.(토) 10:56 역학조사 진행, 조사중(자가격리 중, 병실 배정 요청중)
이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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