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우리군 유입차단을 위해 22일부터 의령읍 시외버스터미널과 부림면 신반정류장 등 주민접촉이 많은 장소에 열 화상카메라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 의령군 제공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우리군 유입차단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의령읍 시외버스터미널과 부림면 신반정류장 등 주민접촉이 많은 장소에 열 화상카메라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사진=의령군 제공]

[일요서울] 경북대병원에서 대구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사망자가 나왔다.

이 사망자는 코로나19 국내 5번째 사망자이다.

23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대구지역 코로나19 첫 사망자는 경북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A(56·여)씨다.

숨진 A씨는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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