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악녀공작소)와 작품 소개*

톱스타의 사생활은 어떨까? 팬들이 알 수 없는 애환의 연속이다.
돈과 연기, 돈과 섹스, 돈과 권력 그 틈바구니에서 숨 쉴 수 없는 긴박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권위주의 시대는 미모가 화근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톱스타의 길이 험난하기만 했다. 알려지지 않은 놀랍고 억울한 일도 많았다.
이 작품은 50년간 기자 생활을 해온 한 대기자의 비밀 수첩에 있는 메모를 토대로, 대중소설의 대가인 악녀공작소가 재구성해서 쓴 소설이다. 대기자의 수첩에는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비화와 루머로만 떠돌던 이야기가 가득하다.
이 비밀 수첩을 제공한 주인공은 스포츠와 연예 일간지, 잡지의 편집국장, 발행인으로 일하면서, 꾸준히 베스트셀러 작품을 발표해온 언론인이며 작가이다.
<톱스타의 사생활>에 등장하는 인물은 특정 인물을 지칭한 것이 아니며 독자들에게 상상력을 높이기 위해 비밀수첩의 내용을 각색했음을 밝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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