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경남에서는 28일 오전 10시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는 창녕 1명, 거창 1명이다. 이로써 코로나19 경남 확진자는 총 49명으로 늘었다.

경남 51번 확진자는 창녕에 거주하고 있는 59년생 여성으로 감염 경로는 확인 중에 있으며,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으로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경남 52번 확진자는 거창에 거주하고 있는 51년생 여성으로 대한예수교침례회 거창교회 신자이며 지난 19일 예비시 경남 36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현재 건강상태는 양호한 편이고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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