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주시가 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주시의 확진자는 총 18명으로 늘어났다.
6일 추가 확진자는 용강동 거주 43세 남성으로 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두통 증상이 발생해 6일 검췌 결과 양성으로 판명났다.
접촉자는 총 9명으로 배우자, 친구 5명, 직원 2명(모든오피스), 택시기사 1명 등이다.
경주시는 확진자 동선 확인이며, 심층 역학조사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