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크,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 구입
- 천만원 기탁, 지역민 안전 염원

㈜ 영신종합건설이 목포시에 코로나19 특별성금 천만원 기탁을 기념하며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영신종합건설이 목포시에 코로나19 특별성금 천만원 기탁을 기념하며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일요서울ㅣ목포 조광태 기자] 지난 10일 ㈜영신종합건설(대표 김용현)은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써달라며 목포복지재단을 통해 1,000만원을 목포시에 지정기탁 했다.

기탁금은 마스크,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영신종합건설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송공인의 위기극복을 위해 회사 소유 옥암펠리시티몰(7채)에 입점한 세입자의 임대료를 3개월간 20% 인하하기도 했다.

김용현 대표는“코로나19로 지역경제 여건이 악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하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또,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유입 차단을 위해 현장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주고 계시는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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