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한국철도 대구본부 경산역은 17일 다중시설물을 이용하는 고객의 안전을 위해 역사 일대를 중심으로 방역작업을 시행했다.

서부1동 행정복지센터, 경산시설사업소, 코레일 테크 등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역 맞이방, 광장, 주차장 등 고객과 직원이 이용하는 주요 개소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수건 경산역장은 “방역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주기적인 방역으로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역사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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