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장휘경 기자] 서울시는 세대균형 프로젝트 '청년의 상식으로 미래사회를 디자인하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세대균형 프로젝트는 청년세대의 과소대표성을 완화하고 미래지향적 의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문제해결에 대한 새로운 모델 발굴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세대균형 프로젝트 참여자 공모는 대표자가 청년(만 19~39세)인 서울시 소재 법인, 단체(영리·비영리 무관) 또는 개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25일부터 4월13일까지다. 서울시 보조금 통합 관리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2개 유형으로 구분된다. 유형1은 최대 3000만원, 유형2는 최대 1억원 이내의 지원금이 차등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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