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자매‧우호교류도시 온정의 손길 잇달아
대구 동구, 자매‧우호교류도시 온정의 손길 잇달아
  • 김을규 기자
  • 입력 2020-03-25 22:09
  • 승인 2020.03.26 0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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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극복을 위한 충남 보령시 & 전남 영암군 후원물품 전달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코로나19의 위기극복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광역시 동구청은 지난 24일 자매도시인 충남 보령시로부터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으로 구입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보령시 특산품 머드비누 1만5840개(50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대구 동구와 충남 보령시는 2007년 자매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래, 지역축제에 대표단을 초청하는 등 문화․체육․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협력의 길을 걷고 있다.

이번 보령시의 구호물품 지원에 앞서 동구청은 지난 2007년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 때 보령시에 방제물품을 지원하는 등 각별한 교류활동을 이어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쳐있는 동구민을 위한 후원은 우호교류도시전남 영암군에서도 계속되어 지난 20일 영암군은 감말랭이 1000개를 보내왔을 뿐만 아니라, 지난달 25일부터 2차례에 걸쳐 영암군 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해 생산한 방역마스크 10,400매를 지원해 마스크 대란의 위기에 큰 힘이 됐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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