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오는 4·15 총선에서 대구 중·남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곽상도 의윈이 30일 오전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대구 시민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남은 임기 동안 받을 세비 2천만 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탁했다.

해당 성금은 코로나19 방역 물품과 의료지원 등의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8월 자서전 판매대금 1천만 원 기탁에 이어 두 번째 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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