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새로운 창작공간

[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4월4일~4월6일까지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 1기 입주작가를 재공모한다.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는 15개의 스튜디오와 전시공간(25평), 휴게홀(24평), 보관실(21평) 등으로 구성된 창작공간이다.

모집은 총 1팀(2~4명)으로 공모 선정시 스튜디오 1실 제공, 전시 및 오픈스튜디오에 필요한 공간 지원, 공용공간(21평) 등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결과보고전과 오픈스튜디오 참여, 시민공유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예술인 아트마켓 참여(이 중 1개 이상)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재공모를 통해 모집하고자 하는 입주작가 그룹은 새로운 형식의 예술개발 및 프로젝트성 사업 추진이 가능한 그룹으로, 공동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팀을 선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