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연속 10년 간 초기창업패키지(구,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 사업에 선정

[일요서울 |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관호)이 오는 6일부터 23일까지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초기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0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아이템 및 고급기술을 보유한 초기창업기업의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위하여 사업화자금(평균 70백만원, 최대 1억원)과 특화 및 자율 프로그램 등을 통해 우수한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의 참여 대상은 사업공고일을 기준으로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1항에 따른 중소기업의 대표자로서 지난 2017년 2월 12일부터 금년 3월 27일내에 창업한 창업기업의 대표자이다.

신청기간은 오는6일 월요일 14시부터 4월 23일 목요일 18시까지이며, K-startup 홈페이지 회원가입 및 로그인 후 신청이 가능하다.

인천대는 2011년부터 연속 10년 간 초기창업패키지(구,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총 284개의 우수한 초기창업기업들을 육성하였다. 2020년에도 창업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