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코로나19 시대 이색 투표참여 홍보

[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코로나 극복 수산물 드라이브 스루 특판행사’가 열린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에서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 투표 참여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1일 오후, ‘코로나 극복 수산물 드라이브 스루 특판행사’가 열린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에서 경남선관위 직원들이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차량에 탑승한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투표참여 독려를 위한 홍보물과 홍보용품을 나눠주고 있다. @ 경남선거관리위원회 제공
1일 오후, ‘코로나 극복 수산물 드라이브 스루 특판행사’가 열린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에서 경남선관위 직원들이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차량에 탑승한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투표참여 독려를 위한 홍보물과 홍보용품을 나눠주고 있다. @ 경남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유권자와의 접촉을 최소화 한 상태에서 차량에 탑승한 특판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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