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전 JTBC보도총괄 아나운서 팀장이 지난달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입당 기자회견에서 입당 인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전 JTBC보도총괄 아나운서 팀장 출신 박성준 서울 중구성동을 더불어민주당 후보 [뉴시스]

[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21대 총선에서 서울 중구성동을에 출마하는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일 민주연구원(원장 양정철)과 정책 및 비전 연구·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들은 이날 박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정책협약식을 연다.

정책협약서에 담긴 주요 내용은 ▲도심산업 활성화, 공공임대주택 건립 ▲교육기반시설 확충, 대중교통체계 개선 ▲돌봄과 부육에 대한 공공책임제 등이다.

이들은 이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정책연구에 적극 노력하기로 하고 정책협약서를 교환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민주연구원과의 협약을 통해 중구와 성동구의 지역발전을 위한 중앙당의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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