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조영진 경남 창원시 제1부시장은 3일, 주남저수지를 방문해 탐방로 일원 환경정비 사항과 생태탐방로 조성 등 현안 사업을 파악하는 현장 점검에 나섰다.

조영진 창원시 제1부시장은 3일, 주남저수지를 방문해 탐방로 일원 환경정비 사항과 생태탐방로 조성 등 현안 사업을 파악하는 현장 점검을 했다. @ 창원시 제공
조영진 창원시 제1부시장은 3일, 주남저수지를 방문해 탐방로 일원 환경정비 사항과 생태탐방로 조성 등 현안 사업을 파악하는 현장 점검을 했다. @ 창원시 제공

이날 현장점검은 주남저수지사업소 및 현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사업별 진행 사항을 확인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파악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조 제1부시장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탐방객 간 거리두기와 생태학습시설의 방역 추진 사항을 점검하며 탐방로 곳곳을 순찰했다.

주남저수지사업소는 안전한 철새 먹이터 조성을 위한 토지매입, 무농약⸳무제초제의 창원형 자연농업, 생태탐방로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주남저수지 생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조 제1부시장은 “코로나19가 기승인 요즘 방역 관리에 철저를 기해 더이상의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생태탐방로 조성과 환경 정비 등 현안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마음 편히 방문해 쉴 수 있는 주남저수지 조성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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