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핀셋시책(복지, 민생, 금융 등) 원스톱 안내 및 상담
- 원스톱 지원센터 3개소(창원·마산·진해) 나눠 시민 지원 나서

[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코로나19' 경제피해 최소화 및 조기 극복을 위한 ‘통합상담 One-Stop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창원시는 '코로나19' 경제피해 최소화 및 조기 극복을 위한 ‘통합상담 One-Stop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 창원시 제공
창원시는 '코로나19' 경제피해 최소화 및 조기 극복을 위한 ‘통합상담 One-Stop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 창원시 제공

시는 지난달 27일, 비상경제대책회의체를 가동해 ‘경제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코로나19' 관련 종합 안내 창구인 ‘통합상담 One-Stop지원센터’ 설치 계획을 밝혔다.

시는 6일 오전 11시 10분, 시청 세정과 앞에서 ‘통합상담 One-Stop 지원센터’ 현판식을 갖고, '코로나19' 극복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통합상담 One-Stop지원센터는 창원, 마산, 진해 3개 권역으로 나눠 설치·운영된다. 전화 및 방문 상담을 통해 복지, 민생, 금융 등 중앙정부와 창원시가 발표하는 다양한 정책들을 알기 쉽게 안내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정책지원기관과 연결하는 통합상담창구 역할을 담당한다.

허성무 시장은 “통합상담창구를 통해 시민들이 정부와 도, 시군에서 발표하는 다양한 정책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으로 각종 지원책에 대한 혼란과 궁금증을 해소시키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