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동구갑 후보는 10일 오전 10시 동구청 내 신암5동 사전투표소에서 부인과 함께 투표 했다.

투표를 마치고 나온 서재헌 후보는 “오늘과 내일은 전국 어디서든 투표가 가능한 사전투표일입니다. 현재 전국에서 대구가 사전투표율 꼴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투표하지 않으면 동구의 미래를 바꿀 수 없습니다. 이번에는 한 번 바꿔서, 경쟁시켜 주십시오. 매번 찍어주신 정치인이 긴장하게 만들어 주십시오. 동구를 위해 온 힘을 다해 일하겠습니다.”라며 결의에 찬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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