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홍석준 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대구와 성서를 보다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발표한 공약들을 반드시 이행하는 것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약속이고 도리라며 15대 공약을 점검하고 보완해 반드시 이행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홍석준 달서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무너져가는 대구 경제를 살리기 위해 성서산업단지를 인공지능,바이오산업중심의 디지털메이커시티로 만들고(1호), 지역소상공인지원을 위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성서센터 유치(4호), 4차 산업 육성기반조성을 위한 국립 AI기업지원 국책연구소 설립(5호)과 성서형 특화마을 골목상권 개발(10호), 대구지하철2호선 성주연장 추진(2호), 성서산단내 대구산업철도 호림역 설치(7호), 거너실 소방도로 개설 등 생활밀착형 도로개선(12호), 택시업계 및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11호) 등 경제산업교통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또한, 화원에서 동촌까지 30Km구간 금호강 일원을 국가정원으로 지정(3호, 오메가 프로젝트)하여 생태·환경·관광벨트로 조성하고, 미세먼지 생활환경 안전시스템 구축(13호)등 생태환경분야 공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수성구에 버금가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교육분야 6대공약 실천(8호), 일자리 찾기 종합 플렛폼 구축을 위한 성서리스타트 종합복지지원센터 설립(6호), 성서행정타운 부지를 교육문화 디지털멀티콤플렉스 조성(9호), 아이 키우기 좋은 세상 스마트 키즈캠퍼스 조성(14호)과 헬스산업 육성을 위해 국립심장센터와 국립요양병원 유치(15호)등 교육문화복지분야 공약 추진을 약속했다.

홍석준 대구 달서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15대 분야별 공약이 실현 되면 대구와 성서지역이 보다 살기좋은 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이 라며 반드시 주민들과의 약속을 실천하겠다며 주민들의 지지를 간곡히 호소했다.

홍석준 후보는 대구시 경제국장을 역임한 검증된 경제전문가로서 성서지역을 친환경생태도시, 교육문화 도시, 디지털 메이커시티로 만들어 성서가 대구발전을 견인하고 살기 좋은 달서구로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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