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 항노화 자연휴양림, 진입로 데크로드 추진상황 점검

[일요서울ㅣ이형균 기자] 신창기 경남 거창부군수가 개장이 잠정 연기된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 진행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고 밝혔다.

신창기 거창부군수가 개장이 잠정 연기된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 진행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 거창군 제공
신창기 거창부군수가 개장이 잠정 연기된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 진행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 거창군 제공

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거창 항노화 자연휴양림, 등산로 및 진입로 데크로드 사업현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연기된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출렁다리 개장 전 사업 진행 상황과 주변 보완 사항 등을 직접 확인했다.

현장 점검에 나선 신창기 부군수는 “우리 군을 대표하는 ‘힐링관광 명소’로서의 면모가 충분히 드러날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공사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거창 항노화힐링랜드에는 국내 최초의 ‘Y’자형 출렁다리와 자연휴양림, 치유의숲, 자생식물원 등이 계획돼 있으며, 당초 5월 임시개장이 예정됐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현재 개장이 잠정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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