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그래픽=뉴시스]
산불. [그래픽=뉴시스]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24일 오전 11시42분경 강원 철원군 갈말음 문혜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차량 3대, 공무원 등 55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를 벌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오후 1시7분경 춘천시 남산면 관천리 야산에서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현재 헬기 3대와 6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를 벌이고 있으나 강풍으로 불길이 확산되고 있어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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