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경남경찰청(청장 진정무)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세부시책인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관련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테마송' UCC 콘테스트를 전개한다.

앞서 경남경찰에서는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관련 일명 ‘사‧보‧일‧멈’ 테마송을 제작 배포했다.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테마송' UCC 콘테스트는,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을 생활화하고 있는 국민들이 직접 참여해 가사에 맞는 뮤직비디오를 제작,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선도하려는 목적을 두고 있다.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테마송’ UCC 콘테스트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수상작을 선정, 아이패드 프로 등 경품을 제공하고, 이를 이용해 교통안전 콘텐츠를 제작·홍보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하며 국민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경찰은 정부의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의 하나인 교통사고 사망자 감축을 목표로 정책홍보를 전개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교통사망사고 예방 홍보를 위해 웹툰 공모전 등 다양한 정책홍보를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