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원장의 으랏차차! 중년불패


▲공공장소에서 함부로 해서는 절대 안된다. ▲하지만 자신의 차안에서는 맘껏 할 수 있다. ▲잘 빨아야 한다. ▲건강을 위해 끝에 뭔가를 끼워서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너무 지나치면 건강에 해롭다. ▲만족감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바로 ‘담배와 섹스의 공통점’이다. 재미있는 유머지만 담배와 섹스는 말처럼 친하지가 않다. 흡연자의 대부분이 나이가 들면서 섹스와 거리가 멀어지게 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피가 잘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남자의 중요한 부분은 신체의 끝부분에 있다. 따라서 혈행이 원활해야 그 성능을 잘 발휘할 수 있다. 하지만 담배는 혈행을 방해하는 주요한 요소다. 피를 끈적끈적하게 만들고 혈관을 막아가는 역할을 한다. 결국 지나친 흡연은 남자의 성기능을 떨어트리게 된다.
멋진 폼으로 담배 한 개비를 물고 연기를 뿜어내는 멋을 아는 한국 남성들. 그러나 한국 남성의 성 기능이 외국 평균의 70%가량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것이 흡연율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더 더욱 많지 않다.
우선 흡연으로 인체에 흡수된 니코틴은 음경에 무수하게 산재한 혈관을 수축시키고 음경동맥의 경화증을 촉진시키기도 한다.
특히 하루 두 갑 이상을 계속 피우는 남성의 80% 이상은 30세가 지나면 발기력이 줄어든다. 한 갑 이상을 피우는 남성 역시 연령에 관계없이 조루증 등을 포함한 성 기능 장애에 빠질 확률이 높다. 실제로 환자들을 진료하다 보면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 차이를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정력을 강하게 하는 것’이 남성들의 소망이긴 하지만 ‘담배를 끊지 못하는 것’ 역시 남성들의 한계다. 남성답게 되기 위해선 우선 금연을 실천하고 몸 만들기에 나서야 한다.
본원에서 개발한 체질공진단은 몸을 보해주고 체력을 강화시켜주며 특히 순환기계통을 원활하게 하고 생식기를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만병의 원인을 제거하고 정력을 북돋워주는 보약으로 소화흡수력이 탁월해 복용 후 짧은 시간 안에 효력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일정기간 복용하면 피로를 모르고 살 수 있다.
금연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자신의 몸의 균형을 찾고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면 자신에 찬 남자로 변신할 수 있다.

# 필자소개
사상64한의원(02-525-6464) 김현우 원장은 이제마 선생, 권도원, 이명복 박사의 계보를 잇는 체질의학자로 명성을 얻고 있다. 사상체질을 64유형으로 세분, 위장장애나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고질적인 병을 잘 고치는 것으로 유명한 김 원장은 가정행복을 위해 최근 남성진료에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는 <신체질 건강혁명> <100점 남편 100점 아내> 등이 있다. www.sasang64.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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