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완수 박사의 강한 남성만들기46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가화만사성’은 모든 일은 가정에서부터 비롯된다는 말이다. 가정은 공동생활이 이루어지는 최소 단위이자, 사회생활의 출발점이다. 따라서 공동체의 근간인 가정이 화목하지 않으면 가족 구성원 사이에 갈등이 생기고, 의심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일어나 결국 서로 반목하게 된다. 남성의 경우 가정에서 편하지 못하면 사회생활도 맘 놓고 하지 못한다.
잠자리도 마찬가지다. 집안에서 고개를 숙인 남성은 사회에서도 위축되기 마련이다. 집안에서 힘을 못 쓰는 남성이 어찌 더 큰 무대인, 사회에서 힘을 쓸 수 있겠는가.
사실 고개 숙인 남성들은 의외로 많다. 그들의 고민은, ‘자신의 성기가 작지는 않을까, 아내가 내 성기 크기에 만족 안하면 어쩌나, 나이를 먹을수록 작아지는 것 같은데, 더 작아지면 어쩌나’ 가 대부분이다.
단지 고민뿐이라면 다행이다. 문제는 고민이 갈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날 경우다. 대부분은 고민을 해결하지 않고 방치하기 때문에 심각한 상태까지 갈 수 있는데, 특히 왜소콤플렉스에 빠지면 상태는 심각하다.
왜소콤플렉스 환자란 자신의 성기가 정상 크기의 성기임에도 불구 작다는 생각이 강해 급기야 콤플렉스까지 간 사람들이다. 이런 경우 가장 편하고 자신감 충만해야할 아내와의 잠자리에서 수그러들게 된다. 사회에서도 무언가가 부족하고 자신 없는 듯, 당당하게 대하지 못한다.
결국 왜소콤플렉스 환자들은 페니스 크기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했지만 그로인한 콤플렉스로 인해 매사에 자신감 없는 사람처럼 고개를 숙이게 된다.
그렇다면 바닥으로 내쳐진 남성의 자신감, 도대체 어디다 하소연할까? 누구에게 보상받을 수 있단 말인가?
다행히 현대의학의 눈부신 발전은 고개 숙인 남성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 음경확대술은 왜소콤플렉스환자는 물론 성기왜소증환자에게도 도움이 된다. 음경확대술을 통해 당당하게 고개를 들고 자신감 넘치는 남자로 거듭날 수 있다.
실제로도 병원을 찾은 많은 남성환자들의 수술 전·후 모습은 한 눈에도 다름을 알 수 있다. 상담을 할 당시만 해도 무언가 창피하고, 우물쭈물 자신감 없던 모습에서 수술 후 시간이 지날수록 당당하게 목소리가 커진다.
때로는 수술이라는 말에 오금을 저리고 겁부터 내는 남성들도 많지만 수술이라고 다 같은 수술이겠는가. 수술시간도 길지 않고 간단하다. 수술 후 파트너조차 모르게 흔적도 남지 않으니 금상첨화아닌가. 하지만 전문의와의 상담 후 수술이 행해져야함은 물론이다.
이 세상 모든 남성들이 가족 앞은 물론, 사회에서도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살기 바란다.
자신감이란 정도를 지나치면 꼴불견이자만, 어느 정도의 자신감은 분명 필요하다.
자신감 있는 남성으로 사는 길, 알고 보면 그리 멀지 않다.
문의) 02)776-0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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