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멤버 프로필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위클리 멤버 프로필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이엠)이 6월 새롭게 론칭하는 신인 걸그룹이 팀 명을 ‘위클리(Weeekly)’로 확정했다.

플레이엠은 12일 “데뷔 유력멤버로 구성된 가칭 '플레이엠 걸즈'가 정식 데뷔 명을 '위클리(Weeekly)'로 확정하고 총 7명의 데뷔 확정멤버 정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신예 '위클리'는 이수진, 먼데이,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 이재희 총 7명으로 구성된 평균 연령 만 17세의 원석들이다.

'매일 새롭고 특별한 일주일을 선사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매일 만나고 싶은 소녀들의 친근한 매력을 전할 위클리는 탄탄한 실력과 비주얼까지 두루 갖추며 글로벌 K팝 시장에 차별화된 존재감을 제시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소속사는 지난 11일 오후 '위클리'의 팀 로고 및 프로필 사진과 함께 팬카페, 네이버 V라이브 등 공식 소통 채널을 오픈, 6월 출격을 준비 중인 위클리의 데뷔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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