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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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신유진 기자] ‘티머니페이’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 50만을 돌파했다.

20일 티머니에 따르면 클라우드 기반 터치(NFC, QR결제 플랫폼 ‘티머니 페이(TmoneyPay)’가 다운로드 50만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0일 출시 후 한 달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티머니페이는 스마트폰 하나로 전국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고, 고속버스도 ‘고속버스티머니’를 통해 간편한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유통 영역에서도 비접촉 결제가 가능해 등·하교 교통비, 간식비를 스마트폰 하나로 해결되면서 학생들에게 인기다.

정성재 티머니 Payment&Platform사업부장 상무는 “티머니페이가 출시 한 달 만에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것은 티머니페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때문”이라며 “티머니페이가 뜨거운 고객 성원에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티머니페이는 티머니 교통카드 기능(NFC 결제)을 제공함과 동시에 QR 결제도 제공하는 간편 결제 플렛폼으로 유심(USIM)을 사용하지 않고 ‘HCE(Host-based Card Emulation)’를활용해 서비스가 된다. 때문에 통신사, 제조사 관계없이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다. 이에 휴대폰 분실이나 도난에도 충전된 잔액을 보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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